기존의 염증복합체(inflammasome) 억제제가 증폭단계에서만 작용해 효과가 제한적인 반면, 샤페론의 독자적인 GPCR19-P2X7 조절 메커니즘을 통한 염증복합체 억제제는 주요 염증인자를 개시단계와 증폭단계 모두에서 동시에 억제해 기존의 접근 방식에 비해 차별화된 여러 이점을 제공합니다.
주요 염증인자를 개시단계와 증폭단계 모두에서 동시에 억제해 IL-1β, TNF-α, IL-6, IL-18 등 광범위한 염증성 사이토카인 억제 작용을 합니다.
염증성 면역세포에 선택적으로 작용합니다.
GPCR19 수용체는 다형성 요인이 존재하지 않아 P2X7, NLRP를 표적으로 개발되었던 약물의 한계인 낮은 약물 반응율을 극복합니다.
염증복합체 활성화의 최상위 조절인자인 GPCR19를 표적으로 하여, NLRP1, NLRC4, AIM2와 같은 NLRP3 관련 중복 경로의 한계를 극복하여 높은 유효성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