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세 샤페론 대표(사진 오른쪽)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2 제8회 대한민국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코로나19치료제' 부문 '퍼스트인클래스대상 2년 연속상'을 수상하고 정희경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 촬영 중이다.
면역학 기반의 혁신 신약 전문기업 샤페론은 코로나19 치료제 '누세핀'으로 유럽 임상 2상 시험에서 증상 개선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한 회사다. 난치성 염증 질환을 타깃으로 하는 새로운 기전의 '염증 복합제 억제제 합성 신약'과 암 및 바이러스 질환을 타깃으로 하는 '차세대 나노바디 항체 치료제', 2가지를 축으로 신약 개발을 진행 중이다. '누세핀'의 경우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으로부터 다국가 임상 2b/3상 시험 승인을 받고 개시 준비 중이다.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는 국내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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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치료제' 샤페론, '퍼스트인클래스대상대상 2년 연속상' - 머니투데이 (mt.co.kr)